최근들어 한국의 평균 온도는 33℃는 기본이다.10일 이상 빨리 끝난 장마로 폭염은 더욱 강력하고 길게 이어지고 있다.일반적으로 폭염(EXTREME HEAT)은 일 최고 기온이 33℃ 이상일 때를 말한다. 2틀 이상 지속될 때는 주의보, 35℃ 이상이 지속될 때는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사실 한국 뿐 아니라 온세계가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40도의 살인적인 폭염으로 6명이 사망하고 무려 1천500명이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한다. 일본의 폭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국과 동일한 루트를 가지고 있지만 중심에 더 가까이 있어 한국보다 더 강력하다고 한다. 설상가상 지난 5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와 토사 붕괴로 180여명의 사망자와 60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한 일본에 폭염까지 더해..
아마존 무료 배송 프로모션으로 직구 잘 진행되고 있나요?오늘은 가격적으로 많이 부담없는 브랜드의 여름 가방을 구경해보도록 하겠다. 여자한테 가방이란 무엇일까? 특히 한여름에 검정, 네이비 등의 어두운 색의 가방을 들고나가면 너무 답답해보이지 않을까 은근 걱정된다. 없는게 없다는 아마존에서 무료 배송되는 산뜻한 여름가방 장만해보자.아마존 직구방법 최신 노하우 공개!90달러이상 구매하면 배송비 무료! http://dogsstory.tistory.com/45 시계방향 순서로 보면 된다. 1. Steve Madden Cheryl Woven Multi Colored Jewel Rhinestone Tote with Wide Shoulder Strap가격: 75.99 / 아마존에서 자세히 보기: https://amz..
8,350원!10.9%가 오른 2019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이는 월급으로 174만 5,150원, 월 209시간의 노동기준이다. 결정되기까지의 스토리는 아래와같다. 13일은 오전 10시 정부청사에서는 2019년 최저임금을 최종 결정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모이기로 한 날이다.그러나 10시부터 시작된 회의를 시작했고 오후 3시 반경부터 다시 회의를 시작했다고 한다.이 또한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을때는 자정부터 마지막 회의가 열릴 수 있다고 한다.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한국노총은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는 한국노총이 임금인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미지 출처: http://bit.ly/2LaAVPj 헐! 36도~찜통더위화씨로 변환하면? http://dogsstory.tistory.com/19 이렇게 쉽게..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서 3cm의 애벌레가 나왔다고 한다.소비자는 지난 10일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폭로했는데 이물질이 나온것도 황당한 일이지만 하겐다즈 측의 사과문 없이 20만원의 상품권을 대신하는 등의 성의없는 대응에 더 화가 났다고 한다. 해당 소비자는 다른것도 아닌 애벌레 유충이 입에서 나온것을 보고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밤새 설사와 구토는 물론 불안증세까지 나타나 치료제까지 처방 받았다고 한다. 소비자는 하겐다즈 측에 공식 사과문 게재를 요청했다.그러자 하겐다즈의 대표이사가 전화를 하여 진료비를 내주겠다고 했고 관계자가 찾아와 20만원의 하겐다즈 상품권을 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럼 이 벌레의 정체는 어디서 나온 어떤 애벌레일까?식품의약안전처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이는 원재료 중 딸기에..
"개의 날"이라고 들어 봤나요?강아지들을 위한 날인가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개의 날(Dog Days) : 아주 덥고 긴 여름날을 말한다.통상적으로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를 말한다. 이제 우리는 본격적인 개의 날로 진입한 것이다.개의 날엔 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 여름 증권시장의 부진한 거래와 국회의 느린 의사 일정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한다.*참조: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2XXXXX00065어쨌든 개의 날에 접어든 기념?으로 우리집 댕댕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댕댕이: ⊙이름: 제리 Jerry Kim⊙종: 단모 치와와⊙나이: 8살 (남)⊙성격: 느긋, 장남같은 의젓함, 몸집과 달리 활발함, 고집이 세다, 자기만의 시간 즐길 줄 앎 ⊙외모: 비..
아마존은 정말 없는 것이 없는 만물상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발한 상품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오늘은 텀블러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텀블러Tumbler는 커피가 대중적인 음료가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된 컵이다. 온갖 다양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수집을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개그우먼 송은이님도 텀블러 수집가로 알려졌는데 해외 여행을 갈 때 마다 스타벅스 새로운 디자인의 텀블러를 구입한다고 한다. 그럼 우리도 아마존에서 구경해보자! (90달러 이상 무료배송이 아닌 제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D) 아마존 직구방법 최신 노하우 공개!90달러이상 구매하면 배송비 무료! http://dogsstory.tistory.com/45 *디즈니 시리즈 1. Disney World Starbucks Magic Ki..
태풍을 동반한 장마여서인지 빗줄기가 그냥 장마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위협적이다.천둥번개를 동반한 엄청난 비에 거의 집에 고립된 상태이다.우중충한 날씨에 기분도 다운되고 매운 음식으로 기분을 좀 업! 시켜볼까 한다. 짬뽕과 짜장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메뉴판을 보니 매운도 아니고 불타는 짜장과 짬뽕이 있다.무조건 이걸로 시키자! 불타는 쟁반짜장과 짬뽕! 어쩌면 피X을 배설할 수도 있지만 굳게 결심하고 시켰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도착했다.이런 굳은 날씨에 짜장면을 이렇게 잘 배달해주시다니... 새삼 배달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모습은 이렇다. 각종 해산물과 야채들이 부들부들한 면들과 조화를 이룬 비쥬얼은 환상적이다.오징어와 함께 한 젓가락을 크게 말아 입 속으로 넣어봤다. 응?? 이정도면..
행복이란 무엇일까?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일까? 20대 초반부터 인생이란 무엇인지 참 궁금했다.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도 사보고 생각도 해봤지만 너무 어려서 깨닫지 못 했다. 바쁜 일상에 인생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은 묻혀버렸고 나이가 훌쩍 든 지금도 여전히 그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 매일 쫓기 듯 루틴하게 해야 할 일들을 내려 놓고 생각했다.나의 지난 과거를 되돌아 봤다. 난 확실히 현재를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이다. 미래의 불확실함과 막연하게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현재를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 그럼 과거의 미래, 지금은 너무 행복한가? 아니다.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걸까? 다시 생각해봤다. 사람들은 말했다. 지금 열심히하면 미래는 확실히 보장되니 힘들어도 참아봐!순진한 나는 항상 미래를 ..
6월 초 날씨도 좋고 아이쇼핑도 할 겸 판교 현대백화점에 놀러갔다. 매장들은 그다지 붐비지 않았지만 지하 식품코너와 교보문고는 사람이 많았다. 백화점 지하 이벤트 홀을 지나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되어있어 구경할 겸 들어갔다.소호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장이었는데 세련되고 참신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역시 예술가들이야 감탄을 하며 제품들을 보다가 너무 귀여운 작품을 봤다. 이게 뭐예요?라고 묻기도 전에 약간 마르고 키가 조금 큰 청년이 먼저 수줍은 듯 인사하며 말을 전한다."이건 양모로 만든 강아지 펠트 인형이예요~ 여기 모두 제가 만들 제품들이고 수강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명함 한 장 드릴게요~"일러스트레이터 그노*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u..
스카웃 제의를 받으면 사회가 나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것 같은 생각에 자존감이 높아집니다.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맞이 않아 결과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카웃을 받아 이직할 때는 여러가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생각했던 것 보다 어쩌면 현재의 직장보다 좋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게 있기때문입니다.저도 주변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 이직을 하고 후회하며 결국 퇴사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요. 하지만 안따까운 일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심사숙고 할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이런 상황이 닥치면 이성적보다 감정적으로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몇 가지 주의 할 사항을 나름데로 적어봤습니다. 1. 연봉을 높인다는 생각에 섣불리 결정하지 않는다.2. 복..
출처: https://www.pinterest.co.kr/pin/345158758929927087/ 스케쥴 근무 직장을 다니는 저는 어제 쉬는 날 이었어요.목적 없이 그냥 들르기만 해도 힐링되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갈까 생각하다 날씨가 추운 탓을 핑계로 정말 하루 종일 누워있었답니다.침대에서 자다가 깨다가 반복하다가 검색할 영상이 있어 오랜만에 유투브를 보게 되었어요.2~3개의 영상을 보다 관심 가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 여운이 많이 남더군요. *영상 타이틀: 퇴사 일 년 전 VS 퇴사 일 년 후 꿈 없이 산다는 건 너무 가혹하기도 하고 또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 때 "나는 사실 ~~이런 거 하는 게 내 꿈이야" 이런 얘길 많이 하죠. 네~ 제 이야기입니다. 여하튼 영상의 주인공도 저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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