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구나 느끼는 요즘.지난 토요일 장보러 코스트코 갔다가 옥상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 2시간 남짓 지났을까? 차로 돌아왔을때 무려 36도였다. 오후 4시가 지나고 있었지만 한동안 태양는 계속해서 더위를 뿜고 있었다. 섭씨를 사용하는 한국이 36도라면 화씨로 변환하면 몇 도일까? 섭씨와 화씨는 어떻게 다를까?우리가 알고 있는 온도 나는 오늘도 궁금하다. 궁.금.해. 온도의 단위는 8가지로 나뉘는데 섭씨 화씨 외에 켈빈, 란씨, 드릴도, 뉴턴도, 열씨, 뢰머도이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섭씨과 화씨에 대해 조금 자세하게 알아봐야겠다. 섭씨: Celsius temperature scasle 1기압에서 물이 어는 점을 0도, 물이 끓는 점을 100도라고 할때 100 등분 한 것이..
트럼프는 대통령이 된 후 자국의 경제와 국민의 보호를 위해 무자비한 독재적인 행동을 여러곳에서 감행해왔다.그를 위해 일했던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떠나면서까지 입장을 표명했지만 그를 멈추게 할 사람은 없었다. 특히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불법이민자들에겐 생애에 지옥을 경험하게 하는 강력한 이민법이 더욱이 그랬다. 남편을 통해 가끔 듣는데 미국의 불법이민자들의 단속이 더욱 심해져서 대중교통에사, 회사에서 등 일상생활에 경찰들이 갑자기 들이닥친다고 한다. 경찰은 불법이민자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사람들을 붙잡고 시민권을 확인하는데 그 때 적발되면 곧바로 버스로 태워 감금시킨다고 한다. 미국에 사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불법거주하는 멕시칸들이 일을 가지 못하고 숨어있는 바람에 식당이나 가게에 일할 사..
치믈리에 Chimmelier1. 치킨 감별사2.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치킨의 맛과 향, 식감을 전부 파악하고 있는 치킨 전문가3. 치킨계에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애청하는 팟캐트에서 소개된 치믈리에 자격증! 치느님이 된 줄만 알았는데 자격증까지 생기다니 놀랍다.치믈리에 자격증은 어디서 인정, 부여해주는 걸까? 알아봐야겠다. 치믈리에 자격증은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서비스로 잘 알려진 (주)우아한 형제에서 기획된 것이다.무한도전에서 무도 멤버들이 회사면접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 (주)우아한 형제 대표들을 보고 참 특이하고 생각이 기발하다고 느꼈는데 치믈리에 자격시험은 너무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다. 그들은 치킨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책임감이 느껴진다. 연예인도 탐내는 치믈리에 자격증..
커피 프랜차이즈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스타벅스와 커피빈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갈수록 인상되는 커피값. 모두들 밥값이나 다름없는 커피가격에 단념한 듯 하다.게다가 스타벅스의 시즌성 현란한 메뉴들을 가끔 먹고나면 브랜드의 본질이라고 찾아 볼 수 없을만큼 실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는 커피를 구입하는 곳이 아니라 분위기와 장소를 구입하는 장소라고 하지만 본질은 잃어버리지 않았으면하는 작은 바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스타벅스보다는 커피빈에 더 자주 가게된다.스타벅스보다는 매장이 눈에 띄게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근거리에 있다면 커피빈으로 간다.게다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e-쿠폰을 구입하면 약 15%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모두들 알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
스카웃 제의를 받으면 사회가 나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것 같은 생각에 자존감이 높아집니다.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맞이 않아 결과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카웃을 받아 이직할 때는 여러가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생각했던 것 보다 어쩌면 현재의 직장보다 좋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게 있기때문입니다.저도 주변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 이직을 하고 후회하며 결국 퇴사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요. 하지만 안따까운 일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심사숙고 할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이런 상황이 닥치면 이성적보다 감정적으로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몇 가지 주의 할 사항을 나름데로 적어봤습니다. 1. 연봉을 높인다는 생각에 섣불리 결정하지 않는다.2. 복..
출처: https://www.pinterest.co.kr/pin/345158758929927087/ 스케쥴 근무 직장을 다니는 저는 어제 쉬는 날 이었어요.목적 없이 그냥 들르기만 해도 힐링되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갈까 생각하다 날씨가 추운 탓을 핑계로 정말 하루 종일 누워있었답니다.침대에서 자다가 깨다가 반복하다가 검색할 영상이 있어 오랜만에 유투브를 보게 되었어요.2~3개의 영상을 보다 관심 가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 여운이 많이 남더군요. *영상 타이틀: 퇴사 일 년 전 VS 퇴사 일 년 후 꿈 없이 산다는 건 너무 가혹하기도 하고 또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 때 "나는 사실 ~~이런 거 하는 게 내 꿈이야" 이런 얘길 많이 하죠. 네~ 제 이야기입니다. 여하튼 영상의 주인공도 저와 비슷한..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