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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방정오 부인 울면서 사과, 방정오 딸 폭언 내용

잉글리시레이스토리 2018. 11. 22. 11:37

어제 오후에 조선일보 방정오 사장이 검색어에 올랐다.

조선일보 손녀라는 검색어도 보여 궁금한 마음에 기사를 읽어보고 너무 놀랐다.

양진호 갑질, 이명희 갑질은 들어봤어도 10살이 갑질하는 건 처음 이었다.


음성이 녹음된 녹취를 끝까지 듣고는 더욱 황당하고 거짓이 아니었구나 생각했다.

음성은 어린아이었지만, 말투나 사용하는 단어들이 10살은 절대 아니었다.


얼마나 이런 이야기들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으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저렇게 짓거리겠나 생각이 들었다.



조선일보 손녀 음성내용

네 엄마, 아빠가 널 교육을 잘못시키고 이상했던거야.

아저씨 진짜 해고당하게.

돈 벌 거면 똑바로 벌어!

나 원래 착한 사람이었는데 아저씨 때문에 이렇게 나빠지기 싫어!

아저씨 죽어라. 내 소원이 아저씨 죽는거야.

도저히 10살이 할 수 없는 이야기의 내용이다.

기사 A씨는 이 녹취는 방정오 대표에게 건네졌고 사과를 받았다. 

그러나 3개월만에 해고되고 만다.



해고이유

기사 A씨의 해고 이유는 근무태도 미흡이며, A씨가 방 대표와 가족을 협박하려는 동기를 가지고 대화를 불법적으로 녹음한것이다.


방정오 부인은 딸에게 기사 A씨에게 사과하라고 했고, 본인도 울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귀가 후 부인의 태도가 바뀌었고, 기사 A씨 말에 의하면 녹음 파일 삭제하고 운전 중 파손된 차를 수리하라고 윽박질렀다고 한다.


또한 조선일보측은 딸의 녹취를 부모의 동의없이 공개한 A씨를 미성년자를 괴물로 몰아가,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국민청원 쇄도

조선일보 손녀...어떻게 집에서 무슨 교육을 하기에 벌써부터 초등학생이 어른들을 개돼지로 보는지요. 등의 제목으로 국민들의 청원이 매몰차게 쏟아지고 있다.


10살이면 초등학교 3학년인데, 부모가 돈이 없어 병원도 못 데려가고, 일을 너무 못한다, 짤리고 싶냐...정상이라면 그 나이에 절대 이런 이야기는 할 수 없다.


나니아 연대기 곧 개봉?

몰라보게 예뻐진 루시!

다른 주인공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서히 죽어간다...

비소중독 증상과 비소가 발생하는 장소는? 


내가 왜 그루밍 성폭행 피해자가 됐을까? 

연예인 김나영 남편 직업이 대부업?



우리집에 라돈이 가득하다구요?

매트리스, 마스크팩, 베개등에 라돈이 있다.

http://dogsstory.tistory.com/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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