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천미트 세균 회수 판매중단

런천미트에서 햄과 함께 세균이 자라고 있다?

런천미트의 고기가 세균발육으로 부적합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2달 전에 스팸대신 오픈마켓에서 처음으로 대량 구매한 통조림 햄도 런천미트인데!

기사의 내용은 이러했다. 

모든 제품은 아니고 일부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되 해당 식품을 파는 행위를 멈추었다고 한다.

식품의약안전처 홈페이지 캡쳐

상단의 해당 제품에서 회수사유로 세균발육 부적합으로 확인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2016년 5월에 천안공장에서 제조된 청정원의 런천미트가 정부수거 검사 결과 세균발육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식약처의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서 반품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9년 5월 15일까지입니다.

이에 업체 대상은 캔햄과 같은 제품은 멸균된 것으로 세균이 나올 수 없는데다 더욱이 생산하지 2년이 넘은 제품이라 생산제품에서 문제가 있었더라면 이미 상했을 것인데 의문이라고 표했다고 한다.

*참조기사: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2316514648695

그동안 런천미트 업체 대상(주) 청정원은 식약품 외 많은 먹거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인해 국민들에게 브랜드 이미지의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제품을 구매하신 분들 또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다음을 참고하면 된다.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함: www.consumer.go.kr

*식품안전나라: www.foodsafetykorea.go.kr

다행이 구입한 런천미트는 (주)롯데푸드의 제품이었다.

런천미트 동일한 상품명을 여러업체에서 사용하는지도 오늘 처음 알았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가득한데 먹을거라도 깨끗한게 섭취하고 싶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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