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이란?

금리인상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코인시장의 악재가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고래들의 스테이블 코인을 사 모으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럼 스테이블 코인이란 무엇일까?

오늘 자세히 알아보자!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란?

스테이블 코인의 영어의 의미와 동일하게 '안정적인 코인' 이라는 뜻으로

애초에 가격이 1달러를 유지하게 설계된 코인을 말한다.

 

스테이블 코인의 용도에 대해 좀 더 집중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스테이블 코인은 1달러에 고정된 코인으로 가격 변동이 없기에 주로 거래소에서 다른 코인을 매매할 때 사용된다.

즉, 자국화폐를 먼저 스테이블 코인으로 바꾸고 후에 다른 코인을 매매하는데 사용하는 식이다.

혹자는 '카지노에서 포커 칩'에 비유하기도 한다.

 

자국화폐 -> 스테이블 코인 -> 다른 코인 매매

하지만 이 스테이블 코인은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코인마켓 캡,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스테이블 코인 종류

테더

테라

다이 등 70가지

 

스테이블 코인을 사는 이유?

그렇다면 왜 가격변동이 없는 카지노의 칩과같은 이 코인을 사는걸까?

여기서 스테이블 코인과 카지노의 칩과 엄연히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

나토 회원국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

 

스테이블 코인은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덕분에 스테이블 코인을 그냥 예치만 해두어도 이자가 쏠쏠하다는 것이다.

코인을 매매할 때 사용되는 기축 코인인 만큼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듯, 유동성을 제공하는 댓가로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 환산 수익률이 4.15%까지 달한다고 한다. 보통 예금하는 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니 말이다.

스테이블 코인 수익률 / 이미지 출처: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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