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무인 택배 시스템 도입

아마존 허브 시스템 오픈

아마존이 미국 전역 쇼핑몰, 주유소, 빌딩, 주거지 아파트 내에 'Focus on your residents, not just their deliveries!' 라는 슬로건을 걸고 택배보관함 'Hub by Amazon'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번역하자면 '택배 신경쓰지 말고 그냥 편하게 생활하세요!' 정도의 뉘앙스로 한국과 달리 24시간 택배를 보관하고 전달해 주는 곳이 없는 미국의 현지 사정을 감안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진 출처: https://www.amazon.com/b?ie=UTF8&node=17337376011

아파트 경비실, 편의점, 지하철 등 택배서비스가 일찌감치 자리잡은 한국엔 이미 잘 알려지고 보편화 된 시스템이지만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소비자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해결하기위한 더 미룰 수 없는 지금 꼭 필요한 시스템이이 될 것이다.

이는 또한 이미 미국 전역에 60%가 넘는 소비자를 보유한 아마존이 더 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도 해볼 수 있다.

*영상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zMLxGDNmU8E

*사진 출처: https://www.amazon.com/b/?node=13853235011&ref=locker_redirect_hub

아마존 허브 신청 방법

그럼 어떻게 사용하게 되나? 아마존 허브 사용 신청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여 가까운 아마존 라커를 찾는다.

2. 위치를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라커를 선택한다.

3. 주문한 상품을 선택한 라커 주소를 입력하여 배송시킨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www.amazon.com/b/?node=13853235011&ref=locker_redirect_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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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작에서 현재까지

아마존(Amazon)은1994년 Jeff Bezos가 인터넷상에서 도서를 판매로 시작한 기업이다.

CEO 제프 베조스는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 물리학도로 입학했지만 컴퓨터 공학과 전기공학에 더 관심이 많아 이 분야로 학위를 받았다. 이후 금융권 벤처 회사인 피텔(Fitel)에 취업하였고 시스템구축관련 Task를 맡아 했다고 한다.

그 후로 금융권 회사에서 최연소 부사장으로 승급하는 등 승승장구 하다 1994년 동업자 데이비스 쇼와 함께 전자상거래에 전망을 보고 인테넷 사업을 꿈꾸게 된다. 같은 해 7월 아마존 전신인 카다브라(Cadabra)가 설립되었고 7개월 후 아마존(Amazon)이라고 이름을 바꾼다.

이야기한것과 같이 처음엔 책을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나 전자책, 태블릿 PC 제조 및 판매, 현재는 IT,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AWS) 까지 그 영역을 발빠르게 트랜드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A7%88%EC%A1%B4%EB%8B%B7%EC%BB%B4

아마존의 시장 점유율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미 미국인의 대부분은 온라인쇼핑을 아마존으로 사용하고 있고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되면 별도의 서비스 비용을 내고 좀 더 빠른 안전한 배송을 받게 되는데 미국의 60% 이상이 프라임 회원이라고 한다.

또한 아마존은 알다시피 미국 외 영국, 캐나다, 멕시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스페인, 중국, 일본 그리고 인도까지 세계 11개국으로 진출했고 3억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래는 세계 시장 중 인도에서 긍정적인 매출을 기대한다고 한다.

아마존은 미국을 넘어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 하는 세계적인 가장 거대한 인터넷 비지니스 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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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하하는 떨어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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