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태풍을 동반한 장마여서인지 빗줄기가 그냥 장마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위협적이다.천둥번개를 동반한 엄청난 비에 거의 집에 고립된 상태이다.우중충한 날씨에 기분도 다운되고 매운 음식으로 기분을 좀 업! 시켜볼까 한다.짬뽕과 짜장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메뉴판을 보니 매운도 아니고 불타는 짜장과 짬뽕이 있다.무조건 이걸로 시키자!불타는 쟁반짜장과 짬뽕!어쩌면 피X을 배설할 수도 있지만 굳게 결심하고 시켰다.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