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캐나다 출신 모델 릭 제네스트가 세상을 떠났다. '좀비 보이'라고도 불리었던 그는 몬트리올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 이유는 건장하지 못 했던 그의 정신적인문제로 보고 있다. 그는 어릴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는 건강문제가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는 이 트라우마를 견디기 위해 온 몸에 타투를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176개의 타투로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 했다. 그를 죽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