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믈리에 Chimmelier1. 치킨 감별사2.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치킨의 맛과 향, 식감을 전부 파악하고 있는 치킨 전문가3. 치킨계에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애청하는 팟캐트에서 소개된 치믈리에 자격증! 치느님이 된 줄만 알았는데 자격증까지 생기다니 놀랍다.치믈리에 자격증은 어디서 인정, 부여해주는 걸까? 알아봐야겠다. 치믈리에 자격증은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서비스로 잘 알려진 (주)우아한 형제에서 기획된 것이다.무한도전에서 무도 멤버들이 회사면접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 (주)우아한 형제 대표들을 보고 참 특이하고 생각이 기발하다고 느꼈는데 치믈리에 자격시험은 너무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다. 그들은 치킨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책임감이 느껴진다. 연예인도 탐내는 치믈리에 자격증..
커피 프랜차이즈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스타벅스와 커피빈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갈수록 인상되는 커피값. 모두들 밥값이나 다름없는 커피가격에 단념한 듯 하다.게다가 스타벅스의 시즌성 현란한 메뉴들을 가끔 먹고나면 브랜드의 본질이라고 찾아 볼 수 없을만큼 실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는 커피를 구입하는 곳이 아니라 분위기와 장소를 구입하는 장소라고 하지만 본질은 잃어버리지 않았으면하는 작은 바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스타벅스보다는 커피빈에 더 자주 가게된다.스타벅스보다는 매장이 눈에 띄게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근거리에 있다면 커피빈으로 간다.게다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e-쿠폰을 구입하면 약 15%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모두들 알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
스카웃 제의를 받으면 사회가 나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것 같은 생각에 자존감이 높아집니다.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맞이 않아 결과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카웃을 받아 이직할 때는 여러가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생각했던 것 보다 어쩌면 현재의 직장보다 좋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게 있기때문입니다.저도 주변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 이직을 하고 후회하며 결국 퇴사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요. 하지만 안따까운 일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심사숙고 할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이런 상황이 닥치면 이성적보다 감정적으로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몇 가지 주의 할 사항을 나름데로 적어봤습니다. 1. 연봉을 높인다는 생각에 섣불리 결정하지 않는다.2. 복..
출처: https://www.pinterest.co.kr/pin/345158758929927087/ 스케쥴 근무 직장을 다니는 저는 어제 쉬는 날 이었어요.목적 없이 그냥 들르기만 해도 힐링되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갈까 생각하다 날씨가 추운 탓을 핑계로 정말 하루 종일 누워있었답니다.침대에서 자다가 깨다가 반복하다가 검색할 영상이 있어 오랜만에 유투브를 보게 되었어요.2~3개의 영상을 보다 관심 가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 여운이 많이 남더군요. *영상 타이틀: 퇴사 일 년 전 VS 퇴사 일 년 후 꿈 없이 산다는 건 너무 가혹하기도 하고 또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 때 "나는 사실 ~~이런 거 하는 게 내 꿈이야" 이런 얘길 많이 하죠. 네~ 제 이야기입니다. 여하튼 영상의 주인공도 저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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