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이란? 인터넷에 웹(Web=World Wide Web)이 생기면서 우리가 생성한 페이지를 웹상에 구현시킬 언어가 HTML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것이다. 자주 듣고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설명하려면 정리가 안되고 머리에서만 맴도는 내용과 용어들이 의외로 많다. 오늘부터 기본적인 부분부터 꼼꼼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 HTML이란? html 이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우리가 웹을 여러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들어줄 마크업(Markup) 언어이다. 마크업언어란 기호나 문자등으로 이루어진 문서의 구조와 레이아웃 등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 언어들은 웹 브라우저에서 실현되는데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크롬(Chrome)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우..
2018 러시아 월드컵!4년을 기다린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스웨덴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하게 되었다.국민들의 아쉬움은 일상을 무기력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6.27일 마지막 월드컵 경기.지난 월드컵 우승국인 독일과의 경기였고 16강의 희망이 희박한 상황이라 누가 마지막 경기를 볼까 했지만 의외로 많은 시민들이 끝까지 한국을 응원했다. 후반전까지 서로 골을 내어주지 않는 팽팽한 경기를 했고 우리 선수들도 힘들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하기 위해 집중력을 보였다.그런데 그런 국민들의 응원덕인지 기적이 일어났다. 후반 추가 시간 3분이 지났을 때 한국 김영권 선수가 정적을 깨고 넣었고 온 국민은 첫 승리를 예감하며 소리를 질렀다. 경기장에선 어이없어하는 독일인인들의 표정을 볼 수 있었고 우리도 믿겨지..
행복이란 무엇일까?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일까? 20대 초반부터 인생이란 무엇인지 참 궁금했다.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도 사보고 생각도 해봤지만 너무 어려서 깨닫지 못 했다. 바쁜 일상에 인생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은 묻혀버렸고 나이가 훌쩍 든 지금도 여전히 그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 매일 쫓기 듯 루틴하게 해야 할 일들을 내려 놓고 생각했다.나의 지난 과거를 되돌아 봤다. 난 확실히 현재를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이다. 미래의 불확실함과 막연하게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현재를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 그럼 과거의 미래, 지금은 너무 행복한가? 아니다.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걸까? 다시 생각해봤다. 사람들은 말했다. 지금 열심히하면 미래는 확실히 보장되니 힘들어도 참아봐!순진한 나는 항상 미래를 ..
6월 초 날씨도 좋고 아이쇼핑도 할 겸 판교 현대백화점에 놀러갔다. 매장들은 그다지 붐비지 않았지만 지하 식품코너와 교보문고는 사람이 많았다. 백화점 지하 이벤트 홀을 지나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되어있어 구경할 겸 들어갔다.소호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장이었는데 세련되고 참신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역시 예술가들이야 감탄을 하며 제품들을 보다가 너무 귀여운 작품을 봤다. 이게 뭐예요?라고 묻기도 전에 약간 마르고 키가 조금 큰 청년이 먼저 수줍은 듯 인사하며 말을 전한다."이건 양모로 만든 강아지 펠트 인형이예요~ 여기 모두 제가 만들 제품들이고 수강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명함 한 장 드릴게요~"일러스트레이터 그노*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u..
아마존 허브 시스템 오픈아마존이 미국 전역 쇼핑몰, 주유소, 빌딩, 주거지 아파트 내에 'Focus on your residents, not just their deliveries!' 라는 슬로건을 걸고 택배보관함 'Hub by Amazon'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번역하자면 '택배 신경쓰지 말고 그냥 편하게 생활하세요!' 정도의 뉘앙스로 한국과 달리 24시간 택배를 보관하고 전달해 주는 곳이 없는 미국의 현지 사정을 감안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진 출처: https://www.amazon.com/b?ie=UTF8&node=17337376011 아파트 경비실, 편의점, 지하철 등 택배서비스가 일찌감치 자리잡은 한국엔 이미 잘 알려지고 보편화 된 시스템이지만 미국..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구나 느끼는 요즘.지난 토요일 장보러 코스트코 갔다가 옥상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 2시간 남짓 지났을까? 차로 돌아왔을때 무려 36도였다. 오후 4시가 지나고 있었지만 한동안 태양는 계속해서 더위를 뿜고 있었다. 섭씨를 사용하는 한국이 36도라면 화씨로 변환하면 몇 도일까? 섭씨와 화씨는 어떻게 다를까?우리가 알고 있는 온도 나는 오늘도 궁금하다. 궁.금.해. 온도의 단위는 8가지로 나뉘는데 섭씨 화씨 외에 켈빈, 란씨, 드릴도, 뉴턴도, 열씨, 뢰머도이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섭씨과 화씨에 대해 조금 자세하게 알아봐야겠다. 섭씨: Celsius temperature scasle 1기압에서 물이 어는 점을 0도, 물이 끓는 점을 100도라고 할때 100 등분 한 것이..
트럼프는 대통령이 된 후 자국의 경제와 국민의 보호를 위해 무자비한 독재적인 행동을 여러곳에서 감행해왔다.그를 위해 일했던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떠나면서까지 입장을 표명했지만 그를 멈추게 할 사람은 없었다. 특히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불법이민자들에겐 생애에 지옥을 경험하게 하는 강력한 이민법이 더욱이 그랬다. 남편을 통해 가끔 듣는데 미국의 불법이민자들의 단속이 더욱 심해져서 대중교통에사, 회사에서 등 일상생활에 경찰들이 갑자기 들이닥친다고 한다. 경찰은 불법이민자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사람들을 붙잡고 시민권을 확인하는데 그 때 적발되면 곧바로 버스로 태워 감금시킨다고 한다. 미국에 사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불법거주하는 멕시칸들이 일을 가지 못하고 숨어있는 바람에 식당이나 가게에 일할 사..
치믈리에 Chimmelier1. 치킨 감별사2.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치킨의 맛과 향, 식감을 전부 파악하고 있는 치킨 전문가3. 치킨계에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애청하는 팟캐트에서 소개된 치믈리에 자격증! 치느님이 된 줄만 알았는데 자격증까지 생기다니 놀랍다.치믈리에 자격증은 어디서 인정, 부여해주는 걸까? 알아봐야겠다. 치믈리에 자격증은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서비스로 잘 알려진 (주)우아한 형제에서 기획된 것이다.무한도전에서 무도 멤버들이 회사면접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 (주)우아한 형제 대표들을 보고 참 특이하고 생각이 기발하다고 느꼈는데 치믈리에 자격시험은 너무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다. 그들은 치킨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책임감이 느껴진다. 연예인도 탐내는 치믈리에 자격증..
커피 프랜차이즈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스타벅스와 커피빈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갈수록 인상되는 커피값. 모두들 밥값이나 다름없는 커피가격에 단념한 듯 하다.게다가 스타벅스의 시즌성 현란한 메뉴들을 가끔 먹고나면 브랜드의 본질이라고 찾아 볼 수 없을만큼 실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는 커피를 구입하는 곳이 아니라 분위기와 장소를 구입하는 장소라고 하지만 본질은 잃어버리지 않았으면하는 작은 바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스타벅스보다는 커피빈에 더 자주 가게된다.스타벅스보다는 매장이 눈에 띄게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근거리에 있다면 커피빈으로 간다.게다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e-쿠폰을 구입하면 약 15%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모두들 알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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