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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떠나기 전 필수 체크 자동차 점검 항목

명절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 실태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30%가 별도 점검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선택의 여지 없이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는데요. 명절 떠나기 전 꼭 체크해야 할 자동차 점검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브레이크 점검

장거리 운행 시 차량이 많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일어나는데요. 이때 잦은 제동은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의 마찰로 인해 고열이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패드와 라이닝 재질이 굳어지는 경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브레이크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라이닝, 브레이크액의 상태를 꼭 살펴봐야 합니다. 브레이크액의 경우 2년 혹은 4 km주기로 교환하면 좋고, 브레이크 디스크의 적정 점검 시점은 주행거리 약 8 km~10 km, 브레이크 패드는 주행거리 약 4 km~5 km 일 때 점검하여 두께가 3mm 이하로 남은 경우 교체를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2.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

고속도로 주행에 앞서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도 점검은 필수사항입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보다 낮으면 편마모가 발생해 타이어 성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더라도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제동력이 저하되어 차가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마모도는 100원 동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타이어 그루브에 100원의 이순신 장군을 뒤집어 꽂았을 때 감투가 2/3 이상 노출되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3.     엔진오일 점검 및 교체

엔진오일은 냉각, 윤활, 기밀, 방청, 정화 작용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차량을 예열한 뒤 시동을 끄고 약 5분 후에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점검 게이지에 “L” 보다 아래에 표시되어 있다면 엔진오일을 보충해야 합니다.

4.     냉각수 점검

엔진은 기본적으로 뜨거운 열기를 내는데요. 여름철 더위로 인해 엔진 과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냉각수는 부동액과 물을 혼합한 용액으로 엔진 과열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거리 주행 시에는 엔진에 많은 부하가 가해지므로 미리 냉각수의 상태를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5.     등화류 점검

교통 혼잡을 피해 야간 운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전조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등화류에는 전조등, 안개등, 미등,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이 있는데요. 브레이크등이나 방향지시등은 후방 차량에게 주행 상황에 다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차 점검 외에도 장거리 운전을 위해서는 여유 있는 마음가짐도 매우 중요한데요. 우리나라가 교통사고 및 사망자수가 많은 이유가 급한 성격으로 인한 운전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상 염두에 두고 스트레스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장거리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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