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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Story

트라우마 뜻과 극복방법, 치료법

내스토리 황금개똥 2018.08.04 08:00

캐나다 출신 모델 릭 제네스트가 세상을 떠났다.

'좀비 보이'라고도 불리었던 그는 몬트리올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 이유는 건장하지 못 했던 그의 정신적인문제로 보고 있다.

그는 어릴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는 건강문제가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는 이 트라우마를 견디기 위해 온 몸에 타투를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176개의 타투로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 했다. 

그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트라우마를 그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트라우마(Trauma) 

일반적인 용어로는 '외상'을 뜻하나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충격'을 말한다.

보통 정신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며 시각적 이미지를 동반한 장기기억으로 이어진다.

주로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외상이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때 불안한 증상을 보인다.

예를 들어 세상을 마감한 릭 제네스트는 어릴적 뇌종양을 앓았다고 했다.

그는 살아오면서 뇌종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때 혹시 병이 다시 발생한건 아닐까 불안하고 근심했을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불안감 감추기 위해 타투를 선택했던 것이다.



이번엔 일반적인 예를 들어보자.

누구라도 한 번 쯤은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이 음식을 먹고 체한적이 있어 그 이후로 이 음식 못먹어!"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심하게 체했거나 또는 안좋은 상황이 생겼다면 그 음식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오래 남아 그 음식에 대한 기억도 좋지 않을 뿐더러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트라우마는 정신적인 문제이므로 릭 제네스트와 같이 어떠한 행위로써 문제를 극복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이에 따른 극복방법과 치료법을 따라야 한다.


우선 자신이 어떤 사건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지 스스로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다음 사항을 한번 확인해보자.


트라우마 자가 진단 사항

1. 사건을 생각나게 만드는 요소들이 과거의 안좋았던 그 때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2. 숙면이 어렵다.

3. 안절부절하고 불안하고 화를 주체하지 못한다.

4. 쉽게 예민하고 잘 놀랜다.

5. 무엇을 하던 집중이 잘 안된다.

6. 사건에 관한 꿈을 꾼다.

7. 사건 당시로 돌아간 것 처럼 행동하거는 자신을 발견한다.

8.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 사항들이 많이 해당된다면 당신은 어떤 사건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도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의, 심리상담사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나 혼자서도 가능할 것 같다면 다음을 지켜보면 좋겠다.


트라우마 극복방법

1. 사건으로부터 억지로 벗어나려고 하지 말고 정면으로 인지하고 수용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라.

2. 자신을 아끼고 다독여 주며 사랑해라.

3. 과거의 힘든 일은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현재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감을 생각해라.

4.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고 도움 얻기를 노력해라.

5.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생각을 멈춰보자.

6. 봉사활동이나 좋아하는 일 몰두할 수 있는 것을 함으로써 반복되어 떠올리는 생각을 떨쳐버리자.


그리고 여기 조금 웃기지만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트라우마 치료법이 있다.

'눈알굴리기' 라는 안구운동인데 예전에 이경규님이 티비 프로에서 했던 행동이 떠오른다.


이방법은 '911 테러', '일본 쓰나미' 때도 사용된 치료법이라고 한다.

바로 '안구운동 민감 소실 및 재처리' 기법으로 '기억 재처리 치료법' 이라고 한다.

그 핵심은 아래의 문장에 있다고 한다.



"과거의 안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눈을 양쪽으로 움직이면, 뇌에 갇혀 있던 기억이 처리되어 현재의 여러 증상들이 사라진다."

이 방법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뿐아니라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식이장애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범위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고통스러운 생각에 집중하여 치료자의 손을 따라 좌우로 안구운동 하는 것이다.


이 치료법은 샤피로가 산책을 하며 발견한 것인데 2012년 '트라우마, 내가 나를 더 아프게 할 때' 라는 책에서 20년년이상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이 치료법에 대한 대중적인 소개서라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 https://www.huffingtonpost.kr/2014/08/29/story_n_5735990.html

스스로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전문상담사를 통해 치료한다해도 본인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소용없을 것이다.

힘들겠지만 자신의 정신적인 어려움을 직시하고 이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굳은 의지가 가장 필요하겠다.


혹시, 주변에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없나요?

쉬~ 조용히 확인해보세요!  

http://dogsstory.tistory.com/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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